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2년 2월 (문단 편집) === [[2월 22일]] === 미국 우즈홀해양연구소의 켄 뷔슬러 연구원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태평양 일부 바다의 방사성 세슘 농도가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2/22/0602000000AKR20120222040300009.HTML|1000배]]나 높아졌다고 연례 해양과학회에서 발표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방사성 세슘이 대양에 희석되었기에 인체에 위험한 수준에는 이르지 않았다는 점이지만, 방사능 물질의 유출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 일부를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2&articleid=2012022219522849647&newssetid=1270|콘크리트로 덮기로 했다.]] 해저에 쌓인 방사능 물질의 확산을 막기 위한 고육책이지만, 여기에 사용되는 고화제의 수명은 50년 정도이므로 그 후에는 새로운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후쿠이현이 전력회사에 [[http://www.47news.jp/korean/politics/2012/02/035770.html|핵연료세]]를 물리기로 했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가동중인 원전에 들어가는 핵연료에 대한 세금이고 이미 시행중이었지만, 대부분의 원전이 정지상태에서 의미를 잃고 있었다. 하지만 가동 안하는 원전이라도 세금을 걷기로 하면서 관련 금액을 계상하였다. 이 자금은 원전사고 발생시 초기대응을 준비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의 우려 상황을 담은 [[http://www.47news.jp/korean/international/2012/02/035762.html|3000페이지 가량의 문서를 공개했다.]] 당시 NRC가 예상한 최악의 상황은 3개의 원자로가 모두 노심융해를 일으키고, 격납용기가 파손되어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당시에 NRC가 일본에 파견된 전문가팀 간부인 찰스 카스토는 [[http://www.47news.jp/korean/science/2012/02/035786.html|일본 정부가 미국 전문가의 수상관저 상주를 거절하는 바람에 정보부족으로 초조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현 이타테무라에서 목장을 경영했던 하세가와 겐이치씨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로 비참해진 주민들의 삶을 이야기했다. 2011년 6월에 [[http://jpnews.kr/sub_read.html?uid=12905§ion=sc1§ion2=뉴스포토|원전만 없었다면]]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살한 그의 친구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그는 일본 정부가 대책다운 대책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